기사입력 2007.02.27 21:48 / 기사수정 2007.02.27 21:4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울산 현대가 28일 저녁 6시30분 울산현대호텔에서 2007시즌 우승 탈환을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을 한다.
이 자리에는 민계식 구단주와 김정남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선수 39명 전원이 참석하고 김재열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등 울산시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해 울산의 선전을 당부한다.
이 외에도 울산시 축구 관계자 및 울산의 서포터즈 '처용전사' 임원진도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선수단에서 자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울산시에 기탁하고 선수단 후원회와 서포터즈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올 시즌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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