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20:40 / 기사수정 2011.08.06 20:4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무한도전'이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8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3월부터 준비한 조정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조정 대회에 참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회에 앞서 지난 7월 28일 '무한도전 조정부'의 출정식이 치러졌다. '무한도전 조정부'의 출정을 축하하며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축하공연을 준비, 미사리 경기장 한복판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정재형은 자신의 곡 '러닝'을 '로잉'으로 개사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뿐만 아니라 반도네온, 기타, 드럼, 코러스까지 총동원해 열정적인 축하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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