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17:33 / 기사수정 2011.08.06 17:3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패션잡지 '보그'가 미성년자를 모델로 한 '섹시 화보'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패션계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티렌느 레나-로즈 블롱도(10)의 '섹시 화보'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아직 미성년자인 블롱도가 다른 성인 모델과 같이 짙은 화장에 노출이 심한 의상과 함께 나이에 맞지 않는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롱도는 나이에 맞지 않는 유혹하는 표정으로 성적 매력을 강조한 화보를 찍었고 이에 일부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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