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 이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진은 12일 "보고싶었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진과 성유리의 셀카.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배우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중에도 돈독한 두 사람의 사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성유리는 남편의 논란으로 함께 몸살을 앓아왔다.
그의 남편인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논란 후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이 기도한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진,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