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파격적인 오피스룩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오하영은 "내가 회사에 다닌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사무실로 보이는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하영은 오버핏 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하의 실종에 가까운 오피스룩으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하영아 아니야.. 회사 그런거 아니야.."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자 오하영은 "아...아니에요? 직장에 안 다녀봐서"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아니 누구시냐구요 제 동생 계정에서 뭐하시는 거에요"라며 오하영의 파격적인 패션에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오하영의 사진에 팬들은 "월요병 없이 매일 기쁘게 출근 가능", "이런 직장선배 만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