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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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고백 화제, "일본 거리 걷다보면 술집 제의 많이 받는다"

기사입력 2011.08.05 02:10

방송연예팀 기자


▲ 오세정 고백 화제, 일본서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꼽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오세정이 일본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오세정은 "일본 길거리를 걷다보면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출연했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타카기 리나는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이에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느냐고 묻는 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세정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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