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4:07
[엑스포츠뉴스=김덕중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이청용(볼턴)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이 대통령이 이청용에게 "이 시련을 잘 이겨내고 더욱 훌륭한 선수로 일어서리라 믿는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부상 소식을 듣고 매우 놀라고 걱정했는데 수술이 잘 됐다니 정말 다행”이라면서 “안타깝고 힘든 상황이지만 복귀할 날을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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