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박서진이 '울고 넘는 박달재'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아침마당'에서 해당 노래로 본인을 알리기 시작했다며 이 무대로 5연승을 차지, 왕중왕전까지 진출했다고 알렸다. 심지어 부모님께서도 본인이 승리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셨다고.
박서진은 "왕중왕전 나가고 그날 그 자리에 영웅이 형도 있었다"며 "제가 우승을 했다"고 자랑했다.
왕중왕전에서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무대를, 박서진은 '사랑할 나이' 무대를 선보여 박서진이 승리했던 것.
그는 "그때 서로 응원해 줬다. 그리고 왕중왕전은 여러 번 했었다. 서로 한 번씩, 한 번씩, 한 번씩, 한 번씩 우승했다"면서 임영웅과 콜라보 부대도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