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공효진-나가수 출연진 입담 과시… 시청률 소폭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5.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4%에 비해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배우 공효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재치를 뽐냈다. 또한, 오랜 공개연인 류승범에 대한 연애담과, 남자친구의 매력 등을 털어놨다. 

이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백지영, 지상렬, 김연우가 출연했고 특히 지난주에 이은 김연우의 예능감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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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어장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