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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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GD 통화시도 "이제 패션 논란 종결지어야 할 때" 폭소

기사입력 2011.08.04 00:43

방송연예팀 기자


▲ 정형돈 GD 통화시도, '무한 도전'에서부터 시작된 패션 논란 종결짓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GD와 패션 논란을 종결시키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에서는 '정형돈을 위협하는 아이돌 패셔니스타' 랭킹을 공개한다.

'정형돈을 위협하는 아이돌 패셔니스타'는 국내 아이돌스타 91명이 직접 뽑은 옷 잘입는 아이돌 베스트 7과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힌 워스트 3위가 공개될 예정.

순위를 공개하기 전에 정형돈은 "GD, 지드래곤, 지용, 권지용, 빅뱅"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패션 라이벌을 빅뱅의 지드래곤으로 뽑았다.

정형돈은 "이제 GD와의 패션에 대해 종결을 지어야 할 때"라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GD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난 정형돈에 한표! GD 보고 있나"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GD와의 전화 시도에 그치지 않고, 2PM 준호, 비스트 두준, 애프터스쿨 리지와 전화 연결까지 연달아 시도해 친분이 있는 아이돌 인맥을 총동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정형돈 ⓒ MBC 에브리원]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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