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미도가 급체로 4kg가 빠졌다고 밝혔다.
29일 이미도는 "급체헤서 4일 동안 죽다 살아남. 4kg 빠짐. 아직도 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도는 "위는 돌아오고 몸무게는 돌아오지 마"라며 "오랜만에 촬영 가는 길. 엄마가 끓여준 보리차 들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도가 탑승하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은 이미도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영화 '싱글 인 서울', '통영에서의 하루',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더 패뷸러스', '18 어게인',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미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