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뭉쳐야 찬다3' 최강의 피지컬 대결이 펼쳐진다.
JTBC '뭉쳐야 찬다' 역대 시리즈 '뭉니버스' 출연진들이 모여 피지컬 최강자를 뽑는 'M.O.M(몸) 31' 특집이 오는 3월 10일 방송된다.
이날 '어쩌다FC' 여홍철, 홍성흔, 김병현, 이용대는 물론, '어쩌다벤져스 1기' 강칠구, 안드레 진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내셔널 코치 출신 정대세, '강철부대' 출신 최영재, 황충원, 이진봉까지 '대한민국 1% 피지컬'을 보유한 스포츠 전설들의 대거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들은 수중전부터 육지전까지 본인의 피지컬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의 미션 속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릴 전쟁터에 뛰어들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진정한 피지컬 대결을 직관한 안정환 감독은 "이런 모습 처음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상금 천만 원을 걸고 펼쳐질 치열한 혈투 속 최강 몸(M.O.M)의 주인공은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50분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