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승윤 콘서트 영화가 3월 개봉한다.
롯데컬처웍스㈜롯시플은 이승윤의 2023년 콘서트를 담은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가 3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팝,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일본과 대만에서 진행된 해외 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영화는 2023년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도킹(DOCKING)'의 무대를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쿠키 영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영화는 감독 주성민이 연출하고, 마름모(MAREUMO)가 제작하며,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이 배급한다.
사진 =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