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22:22 / 기사수정 2011.08.02 22:22
[무등산호랭이] 8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 기아와의 경기에서 기아의 트레비스 선수와 두산 코치간 서로 충돌 할 뻔 했는데요.
2회말, 8번 타자로 나선 양의지 선수가 트레비스 선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을 친 것이 충돌의 시작이었습니다. 트레비스 선수가 양의지 선수한테 왜 빨리 돌지 않냐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장원진 코치가 나와 트레비스의 행동을 항의하였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