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딸 하영 양이 끼를 폭발했다.
25일 장윤정은 "얘는.....천잰가...........그냥 흥이 많은 건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장윤정은 "아 또....천재 아니라고 정신 차리라고 댓글 쓸테고..... 그냥 난 얘가 내 새끼니께 귀엽고 그런 건데.....좀 미워하지 말고 넘겼으면 좋겠고.....힘든 시기에 좋게 봐주면 좋겠고...... 애들이 주는 즐거움이 있는 건데........또 말이 긴가 싶고........"라며 조심스럽게 딸 하영의 끼를 자랑했다.
이어 '#(여자)아이들 #wife #여자아이들 #아이들 #도하영 #장윤정'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하영은 (여자)아이들의 'wife'에 맞춰 춤추고 있다.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대단한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도하영 끼가 보통이 아니에요. 말도 잘하고 곧 예능 프로에서 볼 수 있겠어요", "하영이 끼도 많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누가봐도 천재", "하영이 댄스 실력 장난 아닌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사진= 장윤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