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참시' 신기루가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7회에서 신기루는 찐친들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찐친 이진호와 유병재를 만난다. 신기루는 만나자마자 퍼붓는 이진호의 거침없는 멘트 폭격과 유병재의 입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진호와 유병재의 애드리브에 참견인들도 웃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기루는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유병재의 말과 행동에 반응하는가 하면, 유병재의 때 아닌 플러팅(?)에 기분 좋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두 사람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루와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낸 이진호는 신기루와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진호와 유병재는 아직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를 잘 다룰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두 사람은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데. 이들의 예상외 조언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2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