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가 최종회만 남겨 놓고 조여정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2일 방송되는 최종회만 남겨둔 상태에서 인영(조여정 분)이 성현(최진혁 분)의 프로포즈를 거절하며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인영은 정들었던 호텔을 떠나고, 성현은 이별의 시간을 가지려는 인영에게 찾아와 자신을 믿어 달라고 애원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최종회에서 인영이 과연 10년을 사귄 연인 성수(김정훈 분)와 재벌 2세 성현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최고조에 달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으로 매회 시청률이 지속하며 지난 주에는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며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만큼, 공감 가는 결말을 그려내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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