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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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푸 보내기 전에"…산다라박, 이별 앞둔 푸바오 만났다

기사입력 2024.02.20 16:42 / 기사수정 2024.02.20 16:4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산다라박이 중국행을 앞둔 푸바오를 만나러 나섰다.

20일 산다라박은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번 더 보러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푸바오 모자와 가방 등 푸바오 굿즈로 무장해 푸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판다월드의 송영관 사육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푸바오 팬으로 알려져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8일에도 "드디어! 푸바오 실물 영접!"이라는 글을 통해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9일 공식 계정을 통해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이동을 앞두고 오는 3월 4일부터 건강관리 및 검역 등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국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산다라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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