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5
연예

지성, "배우 되기 위해 지하철 노숙까지" 반전 과거 고백

기사입력 2011.08.01 15: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지성이 과거 노숙 생활을 했던 충격 경험을 털어놨다.

지성은 최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가족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지성은 평소 이미지를 뒤엎는 반전 과거사를 공개했다. 지성은 배우가 되기 위해 세트장에 몰래 들어가 대본을 훔치는가 하면 지하철역에서 노숙을 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성은 "데뷔 전, 배우가 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홀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잘 곳이 없어 여의나루역에서 잠을 잤다"며 지하철에서의 노숙 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일 밤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 ⓒ S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