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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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김선아, 백발 노신사와 석양의 탱고 화제

기사입력 2011.08.01 02:26 / 기사수정 2011.08.01 02: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김선아가 선보인 '석양의 탱고'가 화제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여인의 향기'에는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김선아가 노신사와 탱고를 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노신사가 누군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아르헨티나에서 건너온 백발의 조지 카프만은 30년 넘게 탱고를 익혀온 탱고 명인으로 특별히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는 일본에서 우연히 이동욱을 만나면서 벌어진 일들로 잊고 지내던 시한부 선고를 서울에서 걸려온 전화로 인해 다시 상기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는 못하는 게 없다", "자연스럽게 잘 췄다",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더 자연스러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SBS]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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