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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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얼굴 반이 눈이네…비니+마스크로 못 숨기는 아우라

기사입력 2024.02.16 18:02 / 기사수정 2024.02.16 18: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혜수가 갑자기 다가온 추위에 꽁꽁 싸맨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혜수는 개인 채널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핑크색 비니와 마스크, 갈색 털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단단히 대비를 한 듯한 모습이다.

비니와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진한 눈썹과 큰 눈이 누가 봐도 김혜수라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밀수'에 출연했고, 514만 명의 관객수를 달성하며 흥행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년간 MC를 맡았던 '청룡영화상'에서 많은 배우들의 박수를 받으며 아름다운 이별을 한 바 있다.

사진=김혜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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