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15일 정태우는 개인 계정에 "귀요미 하린(아들)이. 너의 귀여움이 안 컸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태우는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정태우는 아들을 업고 상점을 둘러보는가 하면 길 한복판에서 아들을 끌어안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아들을 향한 정태우의 사랑이 엿보인다.
특히 정태우의 아들은 아빠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태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