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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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 김규리, "새로운 '유고걸' 탄생한다" 이효리에 도전장

기사입력 2011.07.29 22: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김규리가 최고의 섹시 가수 이효리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퍼포먼스에 댄스스포츠를 접목시키기' 미션으로 무대를 펼쳤다.

김규리-김강산 팀은 이날 미션에서 이효리의 '유고걸'에 도전했다. 

김규리는 "효리에게도 새로운 '유고걸'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하라고 전했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에 이효리도 김규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김규리 씨의 건강미가 돋보였다"며 "섹시 댄스와 댄스스포츠가 이렇게 잘어울리는줄 몰랐다"고 평했다. 황선우 감독은 "역시 김규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원은 "오늘도 수준 이상의 춤을 추셨다"며 "하지만 김규리 씨의 또다른 개성을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김규리-김강산 팀은 심사위원 점수 합계 23점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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