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효도를 실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명절은 가족과 함께, 주서방과 효도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민혜연은 "엄마 휴가 기간이라 친정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라며 "엄마 휴가 기간에 나름 효도를 해보겠다고 얼마 전에 리프팅 시술도 해드렸고 오늘은 식사를 하고 내일은 라운딩을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골프를 좋아하셨다가 엘보가 좀 다치셔서 골프 못 치신 지 15년 정도 되신 것 같다. 가족들과 가볍게 칠 수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해서 라운딩 나가려고 한다"라며 덧붙였다.
추석 연휴 민혜연은 가족과 쇼핑을 마치고 식사를 했다. 파스타에 샐러드, 피자까지 먹은 민혜연은 "우리끼리 먹으면 이 입맛이 다 맞는데 오빠가 맨날 '아 자기가 좋아하는 건강한 맛?' (이라고 한다)"며 주진모와 다른 입맛을 설명했다.
이어 민혜연은 주진모와 골프를 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