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 스토어'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현장에서 유저들을 만난다.
9일 넷마블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 팝업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입점을 통해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총 12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윤혜영 IP 사업실장은 “자사 공식 매장 외에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자사 상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