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린가드가 FC서울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맨체스터 유니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