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웹툰 작가 및 남성지 맥심 모델로 활동 중인 고아라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맥심코리아 1월호에 제가 소개되었습니다"라며 "푸른 뱀의 해. 모두에게 번창한 새해가 되길"이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은 맥심 화보 중 하나로, 고아라는 "원본 사진을 그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뱀을 연상케 하는 뱀피 무늬 비키니와 모노키니를 착용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비키니 너무 예쁘잖아요", "뱀의 여신같아요", "작가님 정말 멋지네요", "눈을 뗄 수가 없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도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고아라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