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2
사회

폭우피해지도, '실시간으로 침수 피해 업데이트 받아'

기사입력 2011.07.29 16:26 / 기사수정 2011.07.29 16: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채준 기자] 26일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각 지역 침수피해를 지도 정보와 함께 정리한 이른바 '폭우피해지도'가 등장했다.

화제의 지도는 포털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급맵스'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침수지역의 위치와 현장 사진들을 가진 네티즌들이 협력하여 구글이 제공하는 인터넷 지도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이 정보들이 지도에 보여지는 형식이다.

폭우피해지도는 12만 5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앞서 네티즌들이 이 구글맵스를 이용해 '구제역 매몰지도'를 만든 바 있다.

[사진 = 폭우피해지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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