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6:26 / 기사수정 2011.07.29 16: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채준 기자] 26일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각 지역 침수피해를 지도 정보와 함께 정리한 이른바 '폭우피해지도'가 등장했다.
화제의 지도는 포털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급맵스'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침수지역의 위치와 현장 사진들을 가진 네티즌들이 협력하여 구글이 제공하는 인터넷 지도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이 정보들이 지도에 보여지는 형식이다.
폭우피해지도는 12만 5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