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1:02 / 기사수정 2011.07.28 11:0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지난 26일부터 그치지 않고 있는 집중호우로 서울 시내가 물난리 피해를 겪고 있다.
28일 오전 9시께 강남역 사거리는 빗물이 거세지자 도로에 또 다시 물이 차올랐다. 누리꾼들도 트위터를 통해 침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생생한 사진을 게재하며 알렸다.
한편, 기상청은 앞으로도 중부에 최고 120mm, 특히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에는 150mm가 넘는 폭우가 더 쏟아지며 남부지방에도 10~60mm 정도의 강한 소나기가 계속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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