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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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지상렬, 김건모 탈락 루머 "절대 아니다" 해명

기사입력 2011.07.28 1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백지영과 지상렬이 김건모 탈락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상렬, 백지영, 김연우가 출연해 '나는 가수다'의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건모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던데"라며 김건모가 탈락이 결정된 후 분노했다는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상렬과 백지영은 "우리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냐 말도 안 된다"고 강력 부인했다.

백지영은 "김건모의 성격을 모르냐, 그런 일에 깊게 연연하지 않는다. 나중에 지나간 자리에서 립스틱을 괜히 발랐어, 이 정도만 말 하지 당시 절대 화내거나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상렬 역시 "사람들이 나한테도 김건모가 뭘 부수고 그랬냐고 물어보던데 정말 깜짝 놀랐다. 김건모가 '나는 못나가!'라고 말할 것 같나, 정말 아니었다"라고 부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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