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8: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시청률 15.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는 사랑스러운 배우인 공효진이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신드롬을 낳은 공효진은 학창시절을 호주에서 보낸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백지영과 김연우,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김연우는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 연우신에 이어 예능신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반면,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은 9.3%를 기록했고, 시청률 두 자리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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