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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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무기력한 KIA, 김선빈이 필요하다

기사입력 2011.07.28 09:25 / 기사수정 2011.07.28 09:25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1위 경쟁팀 삼성에 맥 없이 두 번 지고 나니 더욱 김선빈의 빈자리가 그리워지는데요.
 
물론 김선빈 백업으로 들어온 이현곤도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 공격이 조금 아쉽습니다.
 
안타 치고 나가면 내야를 종횡무진 하던 김선빈의 주루플레이도 그리워지고요.
 
김선빈이 사실 2번 타자 역할을 착실히 잘해줬는데 김선빈이 없으니 종종 보이던 허슬플레이도 뜸해 보입니다.
 
한 팬은 다음 아고라에 '김선빈 쾌유를 비는 청원'까지 넣으며 빠른 쾌유 하기를 바라는데요.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petition/cheer/#view.html^id=109133&tracker=off)
 
경기에는 아직 못 나오지만 열심히 재활에 힘쓰고 곧 2차 임플란트 시술에 들어갈 김선빈. 얼른 그라운드에서 봤으면 합니다.[☞의견바로가기]
 
[사진 = 김선빈 ⓒ MBC 플러스 화면 캡쳐]


그랜드슬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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