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19:52 / 기사수정 2011.07.27 19:53
▲이수영 득남, 3.3kg의 건강한 남자 아이 순산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이수영이 27일 엄마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영은 27일 오후 2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수영 측은 "3.3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수영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월에는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엄마가 될 준비를 해왔다.
더욱이 이수영은 태교와 출산준비에만 집중하기 위해 1년여 동안 DJ를 맡아왔던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를 지난 4월 하차하며 출산 준비에만 전념해 왔다.
이수영은 출산 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수영은 2010년 10월 5일 10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임신 후 출산을 위해 지난 4월 라디오 DJ를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해 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수영 ⓒ 이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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