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뽕 넣은거 아닌가요?' 등 엉뽕(엉덩이 뽕)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후 오또맘은 "응 아니냐. 자연산 내꺼냐", "부러우면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속옷만 입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또맘은 속옷만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으며, 직접 엉덩이를 터치하며 '엉뽕 의혹'을 해소시켰다.
오또맘은 "엉덩이 미녀가 될려면 솔직히 운동말고는 없어요. 힙 운동은 거짓말 안해요. 진짜 한 만큼 딱! 차올라요"라며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몸매는 리얼 자연산이지", "뽕 맞잖아요 오또맘 예뽕", "몸매 타고난 듯", "이것이 살아있는 신이 내려주신 몸매다", "힙라인 진짜 내 워너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드레스와 비키니, 속옷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오또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