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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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얼굴천재"…차은우 男동생, 사진 유출되자 '들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1.31 16: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동생이 얼굴이 온라인상에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게재되고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차은우와 닮은 남성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빼어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단 한컷의 사진만으로도 빠르게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은우 형제 비주얼 무슨 일이냐", "부모님 유전자 너무 궁금하네", "저 정도면 바로 데뷔해도 될 각", "차은우 동생 어디있나요. 연예계가 가만 안 둘 비주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차은우는 과거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남동생도 잘 생겼냐"는 질문에 "귀엽다"고 답한 바 있다. "누가 더 잘생겼느냐"라고 물어보자 차은우는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라며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남동생에 대한 자랑을 한 바 있다. 

차은우의 남동생은 1999년생으로 만 24세라고 알려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차은우의 동생은 연예계 데뷔 생각을 없다며, 화제가 된 사진 역시 역시 SNS 계정이 잠시 공개로 노출됐을 때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차은우 동생의 계정은 비공개로 닫혀있다. 

한편, 차은우는 데뷔 후 8년만에 첫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월 15일 발매되며 이후 17일 실내체육관에서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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