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14: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표인봉 딸 바하를 위해 나섰다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스타 주니어 성장 프로젝트-몸 튼튼 키 쑥쑥'에서 월요일 팀 도전자 개그맨 표인봉의 딸 바하(11)가 리듬체조에 도전한다.
성장에 방해가 되는 척추전만증 판정을 받고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해 리듬체조에 도전한 것인데 국제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도 손연재 선수가 기꺼이 돕기로 한 것이다
태릉선수촌으로 직접 찾은 바하, 예쁜 미모에 조금 기죽은 듯 하더니 190도로 다리 찢기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 풀 기가 죽었다고.
바하의 기죽은 모습에 딸바보 표인봉이 직접 훌라후프를 돌리며 바하의 기분을 풀어줬다는데 실제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손연재 선수의 환상적인 훌라후프와 공시범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이어서, 김지희 국가대표 리듬체조 코치에게서 소아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부터 리듬체조의 기본 동작까지 배운 바하. 동생 바하를 위한 손연재 선수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도 공개된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와 표인봉 딸 바하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8월 1일 (월) 저녁 6시 5분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에서 공개된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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