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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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크리스탈 망언 "복근 사진은 빵 먹은 직후 찍은 것"

기사입력 2011.07.27 09:56 / 기사수정 2011.07.27 09:5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모태복근을 자랑하며 망언 발언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크리스탈은 "운동을 안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고 말하며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크리스탈은  NU 예삐오 (NU ABO) 안무 중 티셔츠를 살짝 들어 보이는 안무가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크리스탈 뱃살 굴욕이 검색어로 나올 줄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이에 게스트로 함께 한 김효진은 "정말 짜증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복근의 비결로 "어렸을 때 재즈학원을 오래 다녔다"며 "매일 스트레칭과 윗몸일으키기를 한 시간씩 했는데, 그래서인지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특은 크리스탈의 복근사진을 공개하며 "여자의 이상적인 복근이 11잔데 정확히 11자가 그려져 있다"며 그의 복근을 칭찬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사실 저때 행사하기 전 빵을 먹고 들어가 걱정했다. 살이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 기사 사진엔 그게 안나왔다"고 전해 모두를 또한번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크리스탈을 비롯 '키스앤 크라이' 출연진들과 2PM 택연, 015B 장호일 등이 출연한 '쿨서머 스페셜'로 꾸며졌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탈 ⓒ S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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