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가 딸 재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최근 "골프 입문 3개월 만에 Single 싱글 성공! 뭘하든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재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수진은 "#태국방콕 #골프동계훈련 #모태싱글ㅋ #골프싱글 천천히 오래오래 멀리 가자
@jaeah_tennis 《 jaeah_plays_golf 로 바꾸자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이재아는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재아는 부상으로 테니스 선수 활동을 중단하고 골프로 전향한 바 있다.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A '피는 못 속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재시, 재아, 시안이 '2023 KBS 연예대상'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