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8:50 / 기사수정 2011.07.26 18: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윤도현이 Mnet '머스트(MUST)'에서 구준엽(DJ KOO)과 한여름 해변클럽 같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윤도현은 '바다에 갈 때 가져가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최근 머스트 녹화에서 구준엽과 합동무대를 펼쳤다.
구준엽의 환상적인 디제잉 오프닝에 윤도현이 등장,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현장관객 모두가 일어나 열광했는데, 구준엽은 "머스트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내가 진짜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콘서트에서 윤도현이 부르면 지원사격 하겠다"라고 하자 윤도현 또한 "여름에 같이 행사 뛰어도 되겠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머스트 현장에는 여름 사나이로 뽑힌 영화배우 이민기가 깜짝 방문, 무릎을 덮는 긴 스커트와 수려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고정했다.
[사진 구준엽, 윤도현(머스트 방송화면)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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