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의 라미란, 장윤주가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통쾌한 입소문을 내며 개봉 3일 전부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영화 '시민덕희'의 라미란, 장윤주가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 MC 신동엽과 개봉 기념 만남을 가졌다.
지난 15일 공개된 짠한형 23회 말미에는 라미란이 장윤주를 소개하며 "순수해요 밝힐뿐이지"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라미란에 "'섹드립'을 오빠(신동엽) 이상으로 잘 하실 걸요"라고 응수했다. "방송 없이 한 번 붙고 싶다"는 말에 "19금 배틀을?"이라고 이야기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하며 이목을 모았다.
라미란, 장윤주는 '시민덕희' 속 덕희의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한 내돈내찾 추적극을 시작하는 일명 덕벤져스의 멤버들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볼 수 있듯 힙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의 첫 만남 에피소드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 대한 통쾌한 입담들을 선보이며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