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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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이소라 재회, "이소라 언니 엄마 같아" 눈물

기사입력 2011.07.25 22:19 / 기사수정 2011.07.25 22: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옥주현 이소라 재회, '천일동안' 열창 ⓒ KBS JOY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24일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탈락한 가수 옥주현(31)이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 이소라와 다시 재회했다.

26일 옥주현은 녹화에 참여해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나가수'에서 MC이자 경연자로 출연했던 이소라가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고 칭찬하자 옥주현은 "언니를 보면 엄마를 보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나가수'에 출연하면서 이소라에게 받은 격려와 질책의 세심한 문자 메시지가 큰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현중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객석의 한 커플만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JOY]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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