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4:41 / 기사수정 2011.07.25 16:52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이다. 그러므로 구입한 후 1년간 아낌없이 쓰는 것이 좋다. 또 1년이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내용물이 뭉쳐 피부에 고르게 발리지 않을 경우 차단력이 떨어진 것이다.
립글로스는 입술에 직접 닿아 산화하기 쉬우므로 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관시에는 사용한 립글로스 팁을 티슈로 닦아 보관하면 제품의 변질을 막을 수 있다.
파운데이션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 6개월이나 내용물에 덩어리가 생겼을 경우 변질한 제품이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끝으로 영양성분이 고농축 된 에센스의 경우 오랜 기간 사용하면 영양이 파괴되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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