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미국 개봉 확정 '북미 대륙에도 복고 열풍?'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영화 '써니'가 미국 개봉이 확정돼 화제다.

'써니'는 지난 22일 LA와 토렌스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 버지니아, 워싱턴 D.C, 샌프란 시스코, 시애틀, 텍사스, 하와이 등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써니'는 미국내 주류 언론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80여개의 언론사에서 미국 개봉에 대한 문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개봉을 확정한 '써니'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트랜스포머3',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영화 '써니'는 7주간 좌석점유율 1위를 석권, 8주차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등 유례없는 흥행현상을 보이며 감독판 개봉과 함께 8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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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써니 포스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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