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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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글로벌 상륙

기사입력 2024.01.12 09:47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방치형 키우기 RPG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17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상륙한다.

12일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특히, 999여 종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는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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