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0년 동안 유지한 광고 모델을 축하했다.
11일 혜리는 개인 채널에 "10년을 함께 한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모자와 재킷을 모두 하늘색으로 맞춰 입은 채 윙크를 하고 있으며 만화처럼 꼬불거리는 헤어스타일이 귀여움을 더한다. 그리고 파란색 계열로 꾸며진 케이크로 통일감을 더했다.
이어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곧 보여드릴 새로운 캠페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적어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혜리가 많이 많이 많이 애정해"라고 덧붙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회사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혤스클럽'이라는 토크쇼를 시작했다.
사진=혜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