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선정하는 '24 TOTY(올해의 팀)' 선발 투표를 시작했다.
9일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24 TOTY' 선발 투표를 시작했다. 글로벌 투표는 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투표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4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소속 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 리오넬 메시 등 세계적인 선수 85명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한국 선수로는 공, 수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후보군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베스트 일레븐으로 구성하고,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