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준호, 이동건의 의외의 사주팔자가 공개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김준호, 이동건이 신년을 맞아 사주팔자를 보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건은 "묘한 느낌이 있다"라며, 태어나 처음 방문한 무당집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신들린 무당에게 사주팔자를 들었다.
무당은 "김준호 대주님. 진작 좀 오시지 그랬냐"라며 "경찰차를 세 번 타셔야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무당은 "(경찰차를) 몇 번 타셨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쉽게 답하지 못 했다.
이어 무당은 이동건에게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4~5번 이혼한다.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이동건의 사주팔자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분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