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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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최고레벨 지역 '북해빙궁' 업데이트

기사입력 2007.02.10 19:21 / 기사수정 2007.02.10 19:21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은 오는 2월 1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북해빙궁'은 원작만화 '열혈강호'에서 주인공 한비광의 장인 단우헌 궁주가 다스리는 지역으로, 원작에서도 그 내용이 공개된 적이 없는 미지의 대륙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북해빙궁은 원작의 설정에 따라 얼음과 빙하로 뒤덮인 새로운 대륙으로 설정되어,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지역으로 등장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미지의 대륙 '북해빙궁'을 업데이트하며 100레벨 시대의 문을 연다. '북해빙궁'은 레벨 70등급 대 후반부터 120등급 대를 어우르는 최고 레벨의 지역으로, '북해빙궁' 필드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를 담은 100등급 대의 몬스터와 의뢰(퀘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에피소드 2'를 선보인다.

새로운 필드 뿐만 아니라 5차 승직 의뢰(퀘스트) 및 시스템도 업데이트 된다. 5차 승직은 캐릭터 레벨 100등급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승직 의뢰(퀘스트)를 모두 완수한 캐릭터는 다음 직위를 획득하며 새로운 5차 무공과 기공을 배울 수 있다.

100등급 이상의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최고급 무기 총 30종과 방어구, 액세서리 등도 대거 업데이트 된다.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의 전옥희 기획실장은 "5차 승직과 북해빙궁을 드디어 회원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개발진의 노력이 깃든 열혈강호 온라인 에피소드2를 즐겨주시기 바란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고 말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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