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3
경제

배우-음악-댄스 3박자 갖춘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기사입력 2011.07.22 16:32 / 기사수정 2011.07.22 16:3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프레스콜이 7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코요테 어글리'는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세계 최초로 뮤지컬로 제작된 작품으로, 에프엑스 f(x) 루나, 디셈버(DK, 윤혁) 박준규 김수용 유하나 이현 장희영(가비엔제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금발이 너무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과 화끈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에프엑스 f(x) 루나와 함께 여주인공 에이프릴 역에는 여성 그룹 가비앤제이의 희영,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유하나가 트리플 캐스팅 됐다.

에이프릴의 단짝 친구 미아 역으로는 이해인이 열연하며, 여주인공 바이올렛에게 사랑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앤디 역에는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주인공에 빛나는 김수용과 그룹 디셈버 멤버 DK와 윤혁이 공동 캐스팅됐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감초 역할이 될 아버지 역에는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등 다방 면에서 화려한 입담과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준규가 발탁됐다.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과 배우-음악-댄스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8월 15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루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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