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08:12 / 기사수정 2011.07.22 08: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지아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21일 오후 컴백 첫 무대인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참가한 미쓰에이는 오후 2시50분께 무대 퍼포먼스 도중 멤버 지아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발목이 삐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미쓰에이가 선보인 퍼포먼스는 예전 한 스포츠 광고에서 이종원이 선보였던 의자 퍼포먼스로 의자 등받이를 밀고 넘어지는 순간 지아는 균형을 잃어 버리며 쓰러졌다.
사고 후 바로 제작진과 매니저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갔고, 약 10분간 무대 위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아픈 부위를 체크한 지아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 "하마터면 음반 나오자마자 그냥 끝나는 줄 알았다" 등의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컴백 타이틀곡 'Good-bye Baby'로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하며 걸그룹 인기레이스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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